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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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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곤충 채집은 곤충의 표본을 수집하는 취미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연구자나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곤충 채집은 다양한 방법과 도구를 사용하여 이루어지며, 채집된 곤충은 표본으로 제작되어 보관된다. 하지만 곤충 채집은 환경 파괴 및 멸종 위기, 불법 채집 등의 윤리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곤충 채집은 교육적, 문화적 가치를 지니며, 관련 인물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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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채집
곤충 채집
역사
기원17세기
관련 분야과학 연구
수집 대상나비
딱정벌레

파리
매미
잠자리
기타 곤충
장비
채집 장비곤충망
채집통
살충제 (에틸 아세테이트, 사이안화 칼륨)
핀셋
삼각지
전개판
곤충핀
보관 상자
사진 촬영카메라
렌즈
조명
방법
채집 방법직접 포획
트랩 설치 (Pitfall trap, Malaise trap, Light trap)
표본 제작곤충 표본 제작
습식 표본 제작 (알코올, 포르말린)
핀 고정
전족
데이터 라벨 부착
사진 촬영접사 촬영
스튜디오 촬영
윤리적 고려 사항
서식지 보호곤충 서식지 보존 노력 필요
과도한 채집 방지적절한 수량만 채집
멸종 위기종 보호멸종 위기 곤충 채집 금지
법규 준수관련 법규 준수
기타
관련 학문곤충학
관련 단체곤충학회
관련 행사곤충 전시회, 곤충 채집 대회

2. 곤충 채집의 역사

곤충의 건조 표본 (분류학)|표본]]을 모으는 취미는 역사가 길다. 연구자라도 취미로 곤충 컬렉션을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유럽에서는 귀족적인 취미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를 위한 전용 곤충 채집인이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이다. 그러한 컬렉션이 박물학이나 그 계보를 잇는 분류학을 지탱해 온 측면도 있다. 영국의 부호 로스차일드가의 나사니엘 찰스 로스차일드와 미리아무 로스차일드 부녀는 벼룩 컬렉션을 한 것으로 유명하며, 그 때문에 북극에 채집선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한다. 세계의 벼룩 분류학 연구는 전 세계의 벼룩 표본을 망라한 나사니엘과 아버지의 컬렉션을 정리 연구한 미리아무의 공적에 의해 완성되었다.

곤충은 압도적으로 종류가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전부 모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지방 변이나 개체 변이 등, 나란히 비교하는 즐거움도 있다. 보석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것과 기묘한 모습을 한 것도 있다. 벌레를 쫓아가는 사냥적인 행위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원시적인 즐거움이라는 면도 있을 것이다.

무엇이든 모으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은 특정 분류군에 열정을 집중한다. 특히 나비는 예나 지금이나 가장 인기를 자랑하며, 그 지식의 축적은 엄청나다. 지금까지 축적된 학술 정보의 밀도가 매우 높아, 예를 들어 나비 표본 하나만으로 그것이 전 세계 어느 섬의 것인지, 어느 계절에 채집되었는지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정도이다. 대조적으로, 나방은 인기가 낮아 극히 일부의 끈기 있는 수집가만이 있었다. 최근에는 나비의 학술적 해명이 진전되었기 때문에, 연구 지향적인 애호가는 대상을 나방으로 옮기는 경향이 보인다. 나방은 기본적으로 야간에 채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낮에 채집이 이루어지는 나비와 달리) 회사에 다니는 애호가도 휴일을 그다지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점도 큰 매력이 되고 있다. 그래도 표본 제작에 특수한 기술을 요하는 작은 나방류 애호가는 그다지 늘지 않고 있다.

그 외에 딱정벌레목(갑충목)의 넓적배사슴벌레·반딧불이류, 장수풍뎅이류, 사슴벌레과도 인기가 높다. 풍뎅이류, 하늘소과 등도 상당한 인기이다. 풍뎅이목의 그것 이외의 곤충을 함께 잡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외에 잠자리 등도 꾸준한 인기가 있으며, 애호가에 차지하는 하이 레벨 연구가의 비율이 높다. 인기가 없는 분류군은 프로 연구자와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는 아마추어 연구가의 인력이 부족하여 연구가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파리목이 그 대표이지만, 최근 아름다운 종이 많은 꽃등에과는 채집자가 늘고 있으며, 일본의 꽃등에 상이 그에 비례하여 자세하게 해명되고 있다. 또한, 역시 일반적인 곤충 표본의 제작법(후술)이 적합하지 않고, 번잡한 방법으로 프레파라트 등으로 해야 하는 진딧물과 톡토기, 총채벌레 등의 채집자는 프로 연구자 외에는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2. 1. 서양의 곤충 채집

2. 2. 한국의 곤충 채집

2. 3. 곤충 채집의 대중화

3. 곤충 채집 방법

곤충은 털그렌 깔때기, 함정, 병 함정, 말레이즈 트랩, 비행 차단 트랩과 같은 함정을 사용하여 수동적으로 잡을 수 있으며, 이 중 일부는 꿀과 같은 달콤한 음식으로 미끼를 놓는다.[2] 동물상 조사를 수행하는 동안 야행성 곤충(특히 나방)을 채집하는 곤충학자는 자외선 트랩(예: 로빈슨 트랩)을 사용할 수 있다.[2] "푸터"라고도 하는 흡입기는 손으로 다루기에는 너무 작거나 섬세한 곤충을 빨아들인다.[2]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7명의 남자가 다양한 방법으로 곤충을 잡는 흑백 그림
다양한 채집 기술을 보여주는 1877년 삽화


곤충을 적극적으로 포획하는 방법은 종종 그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곤충채집망은 날아다니는 곤충을 채집하는 데 사용된다. 곤충채집망의 주머니는 일반적으로 섬세한 나비 날개에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벼운 메쉬로 제작된다. 스윕 네트는 더 튼튼하며 풀과 덤불에서 곤충을 채집하는 데 사용된다. 스윕 네트는 식물 위를 앞뒤로 빠르게 쓸어 넘기며, 입구를 좌우로 돌리고 얕은 8자 모양을 따릅니다. 채집자는 스윕하면서 앞으로 걸어가고, 네트는 식물과 풀을 통해 힘으로 움직인다. 스윕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계속되며, 그 다음에는 네트를 뒤집어 주머니가 가장자리에 걸리면서 곤충이 제거될 때까지 갇히게 된다. 곤충 채집에 사용되는 다른 유형의 그물에는 채집용 망치그물과 수생 그물이 있다.[3] 낙엽 체는 딱정벌레목 곤충학자들이나 유충을 채집하는 데 사용된다.

야외 테이블 위에 놓인 커다란 원형 기계
나방을 채집하기 위한 로빈슨 트랩


채집된 곤충은 탈출을 시도하다가 스스로 손상되기 전에 죽여야 한다. 살충 병은 몸이 단단한 곤충에 사용된다. 유충 단계와 같이 몸이 부드러운 곤충은 일반적으로 고정을 위해 에탄올과 물 용액이 담긴 바이알에 보관한다.[4]



말레이즈 트랩


야외를 걸어 다니며 찾는 채집이 기본이며, 이를 '''보기 채집법''' 또는 '''발견 채집법'''이라고 한다. 길을 걸으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벌레가 있을 만한 곳을 찾아다니는 방법이며, 때로는 잎의 뒷면을 들추거나 돌을 뒤집기도 한다.

곤충이 모이는 먹이 장소나 번식지인 경우도 있으며, 예를 들어 많은 꽃을 피우는 나무에는 나비와 다양한 곤충이 모이고, 벌채한 나무를 쌓아둔 곳에는 하늘소 등이 산란을 위해 다수 모인다. 그 외에 산정 부근 등에서 아래로부터 다양한 곤충이 불어 올라오는 장소가 있다는 예도 있다.

또한, 소형 곤충이나 움직임이 적은 곤충은 야외에서는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것들은 서식지를 짐작하고 찾는다. 이를 위한 재미있는 방법 중 하나로 '''두드리기망 채집'''이 있다. 이것은, 수목의 잎과 가지 사이에 있는 소형 곤충을 채집하는 방법으로 발전한 것으로, 가지 아래에 천을 펼쳐놓고, 그 위에서 가지를 막대기로 두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가지와 잎 사이의 곤충은 털어 떨어져 천 위에 떨어지므로, 찾기 쉬워진다. 응용으로 고목 묶음이나 수목에 핀 버섯에 대해서도 이것을 사용할 수 있다. 토양동물로서 생활하는 곤충은, 토양동물의 채집법으로 잡는다.

곤충 쪽을 이쪽으로 불러들이는 수단도 있으며, 그러한 것을 트랩이라고 칭한다. 넓은 분야에서 유효한 것이, 야간에 불을 켜서 벌레를 모으는, '''등화 채집'''이라는 방법이다. 그 외에, 용기에 먹이를 넣어 벌레를 부르는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3. 1. 채집 도구

곤충 채집에는 다양한 도구가 사용된다. 곤충을 수동적으로 잡기 위해 털그렌 깔때기, 함정, 병 함정, 말레이즈 트랩, 비행 차단 트랩 등이 사용되며, 일부는 꿀과 같은 미끼를 사용한다. 야행성 곤충, 특히 나방을 채집할 때는 자외선 트랩(예: 로빈슨 트랩)이 사용될 수 있다.[2] 손으로 다루기 어렵거나 섬세한 곤충은 흡입기(푸터)를 사용하여 채집한다.[2]

곤충을 적극적으로 포획할 때는 주로 그물을 사용한다. 곤충채집망은 날아다니는 곤충을 채집하는 데 사용되며, 가벼운 메쉬로 만들어져 나비 날개 손상을 최소화한다. 스윕 네트는 더 튼튼하며 풀과 덤불에서 곤충을 채집하는 데 사용된다. 이 외에도 채집용 망치그물, 수생 그물 등이 있으며,[3] 딱정벌레목 곤충이나 유충 채집에는 낙엽 체가 사용된다.

채집된 곤충은 살충 병을 사용하여 죽인다. 몸이 부드러운 유충은 에탄올과 물 용액에 보관하여 고정한다.[4]

일반적으로 곤충 채집에는 '''포충망''', '''살충관''', '''보관 용기'''가 필요하다. 포충망은 눈이 고운 천(비단, 나일론 등)으로 만들어지며, 틀은 강철 스프링이나 철사로 만든다. 입구 지름은 40cm 전후가 적당하며, 자루 길이는 용도에 따라 조절한다. 낚시 용품의 뜰채를 활용하기도 한다.

'''두드림망'''은 십자형 축에 천을 씌운 것으로, 덤불을 두드려 떨어지는 곤충을 받는다. 우산을 사용하기도 한다. '''흡충관'''은 작은 곤충을 다치지 않게 채집하는 도구로, 한쪽 관으로 곤충을 빨아들인다. 분뇨 등 비위생적인 장소나 냄새가 강한 곤충 채집에는 전동식 흡충관이 사용된다. '''핀셋'''은 구멍 속 곤충이나 위험한 곤충을 다룰 때 유용하다.

Fig. 1 A clap net、Fig. 2 A water net、Fig. 3 A sweeping net、Fig. 4 Forceps、Fig. 5 A ring net
Fig. 1 Pincher forceps、Fig. 2 Pliers、Fig. 3 A digger、Fig. 4 A bark knife、Fig. 5 A phial、Fig. 6 A quill、Fig. 7 A pocket collecting box、Fig. 8 A pocket larvae box、Fig. 9 Breeding cage、Fig. 10 A bent pin、Fig. 11 Pocket lens、Fig. 12 A stand、Fig. 16 Setting board cases


3. 2. 채집 기법

곤충은 털그렌 깔때기, 함정, 병 함정, 말레이즈 트랩, 비행 차단 트랩과 같은 함정을 사용하여 수동적으로 잡을 수 있으며, 이 중 일부는 꿀과 같은 달콤한 음식으로 미끼를 놓기도 한다.[2] 동물상 조사를 수행하는 동안 야행성 곤충(특히 나방)을 채집하는 곤충학자는 자외선 트랩(예: 로빈슨 트랩)을 사용할 수 있다.[2] 흡입기(일명: 푸터)는 손으로 다루기에는 너무 작거나 섬세한 곤충을 빨아들이는 데 사용된다.[2]

곤충을 적극적으로 포획하는 방법으로는 종종 그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곤충채집망은 날아다니는 곤충을 채집하는 데 사용되며, 주머니는 섬세한 나비 날개에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벼운 메쉬로 제작된다.[3] 스윕 네트는 더 튼튼하며 풀과 덤불에서 곤충을 채집하는 데 사용된다. 스윕 네트는 식물 위를 앞뒤로 빠르게 쓸어 넘기며, 입구를 좌우로 돌리고 얕은 8자 모양을 따르며, 채집자는 스윕하면서 앞으로 걸어가고, 네트는 식물과 풀을 통해 힘으로 움직인다.[3]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스윕을 계속한 다음, 네트를 뒤집어 주머니가 가장자리에 걸리면서 곤충이 제거될 때까지 갇히게 된다.[3] 곤충 채집에 사용되는 다른 유형의 그물에는 채집용 망치그물과 수생 그물이 있다.[3] 낙엽 체는 딱정벌레목 곤충학자들이나 유충을 채집하는 데 사용된다.

채집된 곤충은 탈출을 시도하다가 스스로 손상되기 전에 죽여야 한다. 살충 병은 몸이 단단한 곤충에 사용되며, 유충 단계와 같이 몸이 부드러운 곤충은 일반적으로 고정을 위해 에탄올과 물 용액이 담긴 바이알에 보관한다.[4]

야외를 걸어 다니며 찾는 채집이 기본이며, 이를 '''보기 채집법''' 또는 '''발견 채집법'''이라고 한다. 길을 걸으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벌레가 있을 만한 곳을 찾아다니는 방법이며, 때로는 잎의 뒷면을 들추거나 돌을 뒤집기도 한다.

곤충이 모이는 먹이 장소나 번식지인 경우도 있으며, 예를 들어 많은 꽃을 피우는 나무에는 나비와 다양한 곤충이 모이고, 벌채한 나무를 쌓아둔 곳에는 하늘소 등이 산란을 위해 다수 모인다. 그 외에 산정 부근 등에서 아래로부터 다양한 곤충이 불어 올라오는 장소가 있다는 예도 있다.

또한, 소형 곤충이나 움직임이 적은 곤충은 야외에서는 눈에 띄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것들은 서식지를 짐작하고 찾는다. 이를 위한 재미있는 방법 중 하나로 '''두드리기망 채집'''이 있다. 이것은, 수목의 잎과 가지 사이에 있는 소형 곤충을 채집하는 방법으로 발전한 것으로, 가지 아래에 천을 펼쳐놓고, 그 위에서 가지를 막대기로 두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가지와 잎 사이의 곤충은 털어 떨어져 천 위에 떨어지므로, 찾기 쉬워진다. 응용으로 고목 묶음이나 수목에 핀 버섯에 대해서도 이것을 사용할 수 있다. 토양동물로서 생활하는 곤충은, 토양동물의 채집법으로 잡는다.

곤충 쪽을 이쪽으로 불러들이는 수단도 있으며, 그러한 것을 트랩이라고 칭한다. 넓은 분야에서 유효한 것이, 야간에 불을 켜서 벌레를 모으는, '''등화 채집'''이라는 방법이다. 그 외에, 용기에 먹이를 넣어 벌레를 부르는 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3. 3. 채집 시 주의사항

곤충 채집 시 주의사항으로는 곤충을 죽이는 도구와 죽은 곤충을 수납하는 용기가 필요하다.[12] 곤충을 죽이는 도구는 곤충의 종류에 따라 효과적인 것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살충관 또는 독병을 사용한다.[14] 나비, 나방, 잠자리 등은 예외적으로 별도의 도구 없이 처리한다.[13]

최대한 손상 없이 죽이기독병/Killing jar영어


살충에는 즉효성이 있는 약품이 좋으며, 과거에는 청산가리가 자주 사용되었으나[15], 사람에 대한 위험성과 곤충 사후 경직 문제로 인해 다른 약품들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1967년 『원색 현대 과학 대사전 4』에서는 다음과 같은 약품들이 언급되었다.[16][17]

여러 살충제의 성질
살충제특징
청산칼륨즉효성이며 효과가 크지만, 독성이 강하고 곤충[18]이 굳는 단점이 있다.
아세트산 에틸효과가 크고 무해하며 구하기 쉽지만, 녹색이 변색된다.
사염화탄소효과와 변색 방지 효과가 있지만, 오래 보관하면 곤충이 으스러진다.
석유 벤젠효과는 약하고 변색이나 경직이 발생하지만, 무해하고 구하기 쉬워 초심자에게 적합하다.
파라-DCB 계열[19]고체 상태에서는 효과가 없지만, 벤젠에 녹이면 인체에 해가 적어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부적절한 약품
에테르, 알코올, 포르말린, 호도진, DDT, BHC



포르말린은 곤충을 경화시켜 연화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잠자리나 메뚜기류의 색상 고정에는 예외적으로 사용된다.

오늘날에는 아세트산 에틸이 주로 사용되지만, 미성년자나 비용 절감을 원하는 경우 아세트산 에틸이 포함된 매니큐어 리무버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나 파리와 같이 미모나 강모가 중요한 곤충은 아세트산 에틸 사용 시 체표가 젖어 털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시안화칼륨이 이러한 곤충에 적합했지만, 현재는 구하기 어려워 대학 등의 연구 기관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1990년대 이후에는 아황산 나트륨과 구연산을 혼합하여 아황산 가스를 발생시키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벌이나 파리 채집에 효과적이고, 딱정벌레나 물방개 등의 기름 발생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약품을 구할 수 없거나 변색을 피해야 하는 경우에는 냉동고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죽은 곤충은 살충관에 보관하거나, 나비, 나방, 잠자리 등은 삼각지에 넣어 전용 '''삼각 케이스'''[20]에 수납한다. 삼각지는 파라핀지를 삼각형으로 접은 것이다. 잠자리는 살아있는 채로 삼각지에 싸서 아사시켜야 내장 부패로 인한 변색을 막을 수 있다.

4. 곤충 표본 제작 및 보관

곤충을 보관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건조, 액체 보존, 슬라이드 마운트가 있다.[5] 곤충 표본(곤충 표본)은 보통은 죽인 것을 형태를 정돈하여 건조시켜 보존하는 경우가 많다. 곤충의 건조 표본은 비교적 색도 잘 남고 형태도 무너지지 않지만, 쌀벌레나 바퀴벌레 등 건조 동식물질을 먹이로 하는 곤충에게 먹히기 쉬워 보존에 주의가 필요하다. 유충 등 몸이 연한 것은 알코올에 담그는 등 '''액침 표본'''(액침 표본)으로 학술 연구 수준의 곤충 채집에서는 액침 표본이나 현미경 관찰용 프레파라트의 제작이 전문 연구자나 민간 연구가·애호가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곤충의 건조 표본은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지만, 보기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에 상당하는 기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기구도 개발되어 있다.

나비, 나방 등 날개가 크고 무늬가 있는 것은 날개를 펼쳐 형태를 정돈한다. 이것을 '''전시'''(전시)라고 한다. 전시를 위해서는 '''전시판'''(전시판)을 사용한다. 장방형 판의 양쪽 끝에 짧은 기둥을 세우고, 거기에 가운데에 틈을 두고 2장의 얇은 장방형 판을 바닥판에서 띄워서 얹은 것이다. 나비의 몸통에 바늘을 꽂아 이것을 2장의 판의 틈에 꽂아 넣는다. 날개를 펼쳐 양쪽 판에 보기 좋게 고정하고 건조시킨다. 이 때 날개에는 손을 대지 않도록, 바늘 끝으로 날개를 펼치고, 날개 위에 파라핀 종이로 만든 전시 테이프를 얹고, 그 종이를 눌러서 형태를 결정한다. 날개에 바늘을 꽂으면 상처가 나기 때문이다. 이나 파리·파리매에서는 보기 좋게 하기 위해 전시해서 표본을 만드는 것이 이루어지지만, 동정에 필요한 형질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학술 연구용으로는 오히려 날개를 위로 세운 형태로 정형되는 경우가 많다.

곤충 표본은 바늘을 꽂아 상자에 담는다. 바늘은 전용의 '''곤충 침'''이라는 것이 있으며, 굵기도 여러 종류가 있다. 대기의 건조한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날카로운 강철제 흑침이 많이 사용되어 왔지만, 습윤하고 철이 녹슬기 쉬운 일본에서는 날카로움에서는 강철제에 뒤떨어지지만, 녹의 위험이 없는 스테인리스제 바늘이 사용되고 있다. 바늘을 꽂는 위치는 나비, 나방, 바퀴벌레 등을 제외하면 정중선상의 형질을 파괴하지 않도록 가슴의 가운데쯤 오른쪽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바늘을 꽂을 수 없는 작은 곤충은, 두꺼운 종이나 두꺼운 켄트지를 작게 삼각형으로 잘라, 그 선단에 접착제로 붙이고, 그 받침대에 바늘을 통과시킨다. 접착제에는 일본에서는 옛날에는 아라비아 고무에 유사한 트라칸트 고무가 사용되어 왔지만, 오늘날에는 아세트산 비닐에멀젼계 접착제(목공 본드 등의 상품명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가 사용되어, 표본의 정밀 조사를 위해 받침대에서 떼어낼 때 물로 간단하게 녹일 수 있다.

작은 종이에 채집 연월일, 채집 지점, 채집자 등의 데이터를 기입하고, 표본을 통과시킨 바늘에 꽂아 그 아래에 붙인다. 이 '''데이터 라벨'''이 결여된 표본은 학술적 가치가 상실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름 등을 적은 라벨을 더 추가한다. 동정에 의해 판명된 학명, 국명, 동정자, 동정 연월일 등을 적은 라벨을 '''동정 라벨'''이라고 부르며, 연구의 진전이나 오동정의 정정에 의해 새로운 동정 라벨이 붙여질 때는, 그 표본의 연구 이력을 명확히 하기 위해, 낡은 동정 라벨을 떼지 않고, 새로운 동정 라벨을 더하는 것이 연구상의 약속으로 되어 있다. 또한. 박물관 등의 소장품임을 나타내는 컬렉션 라벨이 붙여지는 경우가 있다[21]

thumb의 표본]]

표본을 담는 상자도, 표본을 먹는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오동나무 등의 목재로 밀봉할 수 있는 꼼꼼한 것(독일 상자 인로우 상자 등)이 판매되고 있지만, 좋은 것은 고가이다. 그러나, 유럽에 비하여 고온 다습하기 때문에 벌레 피해, 곰팡이 피해가 심한 일본에서는, 이 표본 상자의 음미가 필수적이다(가장 근년에는 일본의 주택 사정도 변화하여, 가옥의 외벽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옛날만큼 벌레 피해나 곰팡이의 피해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유럽의 박물관 등에서는 일본이라면 아이의 장난감적인 표본 상자로 간주되고 있는 골판지제의 표본 상자가 보통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바늘 꽂이 건조 표본은 곤충의 표본 보존법으로서 간이함과 동시에, 보존성도 매우 높다. 수백 년 전의 표본조차, 충분히 오늘의 분류학 연구에 도움이 될 정도이다. 이처럼 곤충은 관상용과 학술 연구용의 양쪽 용도에 견딜 수 있는 질 높은 표본을 바늘 꽂이 건조 표본이라는 형태로 간이하게 제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관상용과 학술용의 표본이 양립하는 동물은, 다른 것으로는 연체동물의 조개 껍데기 표본이나 포유류나 조류의 박제 표본이 있지만, 박제는 채집, 표본 제작 쌍방에 수고와 비용이 대폭 든다. 결국, 취미와 학술의 양쪽에 걸쳐 있는 생물 표본 수집이 저변이 넓은 취미로서 성립하는 것은, 곤충 이외에는 조개류 채집 정도이다.

4. 1. 표본 제작

곤충 표본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보존되며, 건조 보존(핀 고정), 액체 보존, 슬라이드 마운트 등이 있다.[5] 핀 고정은 곤충 보존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1] 곤충이 죽은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핀을 고정하는 것이 좋으며, 가슴 근육이 핀에 부착될 수 있도록 한다. 건조된 표본은 핀 위치에 접착제를 발라 회전을 방지한다. 곤충은 중간선을 기준으로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 메조흉부를 관통하여 수직으로 핀을 고정한다.[6] 핀의 1/4 정도는 곤충 위에 위치하여 라벨을 읽을 수 있도록 한다.

곤충 핀 고정 및 라벨 순서 다이어그램


준비 도구


날개가 있는 곤충은 날개를 펼쳐서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비의 날개는 항상 펼쳐져야 한다. 날개가 있는 곤충을 건조할 때는 세팅 용지를 사용하여 날개의 위치를 잡는다. 메뚜기류는 왼쪽 날개를 펼치기도 한다. 과학적 수집에서는 공간 절약을 위해 날개, 다리, 더듬이를 안쪽으로 집어넣는다.

작은 곤충은 작은 조각의 비산성 삼각형 종이에 접착하는 포인트 마운트 방식을 사용한다. 곤충을 건조할 때는 핀을 사용하여 폼 블록 위에 곤충을 펼쳐서 건조하고 위치를 유지한다. 곤충 라벨은 위치, 추가 위치/바우처 라벨/접수 번호, 곤충 식별 순서로 위에서 아래로 표시한다.[7]

곤충학자는 곤충 표본을 장착하기 위해 '''곤충핀'''을 사용한다.[1] 표준 곤충핀은 길이 38mm, 직경은 000(가장 작음)부터 8(가장 큼)까지 다양하다. 곤충학에서 가장 유용한 크기는 직경 0.46mm인 2호 핀이다. 과거에는 황동이나 은으로 만들어졌지만, 부식 문제로 인해 현재는 니켈 도금 황동, 에나멜 처리, 스테인리스강 등으로 만들어진다.

딱정벌레 컬렉션의 일부. 곤충은 곤충학적 핀으로 고정되어 있어 취급이 용이하며 데이터 라벨을 꿰뚫는다


미뉴텐 핀과 3호 핀으로 이중 장착된 꽃등에


직접 핀으로 고정된 파리목 곤충. 대부분의 표본은 적절한 높이에 있지만, 일부는 중심선에 핀을 꽂아 가슴 양쪽의 특징을 손상시켜 잘못 고정되었다.


세팅 보드

  • '''곤충 핀''': 대륙형 핀은 박물관과 수집가들이 사용하며, 스테인리스강이나 검게 처리된 강철로 만들어진다. 둥근 플라스틱 또는 단단한 금속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표준 길이(40mm)에 다양한 두께로 제공된다.[8]
  • '''직접 핀 고정''': 곤충 핀을 표본의 가슴에 직접 관통시키는 방법이다. 곤충은 가슴을 수직으로 통과하도록 고정하지만, 중심선이 아닌 오른쪽으로 핀을 꽂아 한쪽 면을 보존한다.[9]

카드 포인트에 접착된 Sciapus nervosus


카드 포인트에 장착된 파리목 곤충

  • '''포인트''': 흰색 카드 조각에 곤충을 접착하는 방법이다. 삼각형의 넓은 밑면에 핀을 삽입하고, 접착제를 팁에 묻혀 곤충의 가슴 오른쪽 면에 바른다.[9]
  • '''미뉴텐 핀''': 머리 없는 곤충 핀(길이 12mm)으로, 매우 작은 곤충을 이중으로 장착(스테이징)하는 데 사용된다.

카드 처리된 곤충

  • '''카드 처리''': 곤충을 산성 없는 카드나 브리스톨 보드의 직사각형 조각에 접착하여 스테이지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 '''스테이징''': 표본을 작은 지지대에 장착하고, 이 지지대를 다시 곤충 핀에 의해 지지하는 방법이다.


곤충을 죽이는 도구로는 살충관이나 독병이 사용된다.[12] 나비, 나방, 잠자리는 그물 위에서 가슴 부위를 눌러 죽이거나,[13] 삼각지에 싸서 아사시킨다. 다른 곤충은 살충관으로 죽이고, 큰 곤충은 독병을 사용한다.[14] 과거에는 청산가리가 사용되었으나,[15] 위험성과 사후 경직 문제로 인해 아세트산 에틸, 사염화탄소 등이 사용되었다.

여러 살충제의 성질[16][17]
살충제특징
청산칼륨즉효성이지만 유독하며 곤충[18]이 굳는 결점이 있다.
아세트산 에틸무해하고 입수하기 쉬우나 녹색이 변색된다.
사염화탄소효과가 크고 변색도 없지만 오래 두면 곤충이 으스러진다.
석유 벤젠효과는 약하고 변색되거나 곤충이 굳어지지만 무해하고 입수하기 쉽다.
파라-DCB 계열[19]인체에 해가 적고 어린이가 취급하기에 적합하다.
부적절한 약품: 에테르, 알코올, 포르말린, DDT 등



포르말린은 곤충을 경화시켜 연화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16] 오늘날에는 아세트산 에틸이 주로 사용되며, 아황산 나트륨과 구연산을 혼합하여 아황산 가스를 발생시키는 방법도 사용된다. 냉동고를 사용하는 방법도 변색이 적어 유용하다.

죽은 곤충은 살충관이나 '''삼각 케이스'''[20]에 넣어 보관한다. 삼각지는 파라핀지를 삼각형으로 접은 것이다. 잠자리는 살아있는 채로 삼각지에 싸서 아사시켜야 변색을 막을 수 있다.

곤충 표본은 보통 죽은 곤충의 형태를 정돈하여 건조시켜 보존한다. 건조 표본은 색과 형태가 잘 보존되지만, 쌀벌레 등에 의해 훼손될 수 있다. 유충 등은 '''액침 표본'''으로 보존한다.

나비, 나방 등은 날개를 펼쳐 형태를 정돈하는 '''전시'''(전시)를 한다. '''전시판'''은 2장의 얇은 판 사이에 틈을 둔 구조로, 나비의 몸통에 바늘을 꽂아 틈에 넣고 날개를 펼쳐 고정한다. , 파리 등도 전시를 하지만, 학술 연구용으로는 날개를 위로 세운 형태로 정형하기도 한다.

곤충 표본은 전용 '''곤충 침'''을 꽂아 상자에 담는다. 일본에서는 스테인리스제 바늘이 주로 사용된다. 바늘을 꽂는 위치는 가슴 가운데쯤 오른쪽이다. 작은 곤충은 두꺼운 종이나 켄트지를 작게 잘라 접착제로 붙이고 받침대에 바늘을 통과시킨다.

채집 연월일, 장소, 채집자 등의 데이터를 기록한 '''데이터 라벨'''은 표본의 학술적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21] 동정 결과에 따라 학명, 국명 등을 적은 '''동정 라벨'''을 추가하기도 한다.

thumb의 표본]]

표본 상자는 밀봉 가능한 꼼꼼한 것이 좋지만, 고온 다습한 일본에서는 표본 상자 선택이 중요하다. 곤충 건조 표본은 간편하고 보존성이 높아, 수백 년 전 표본도 연구에 활용될 수 있다.

4. 2. 표본 보관

곤충을 보관하는 방법에는 건조, 액체 보존, 슬라이드 마운트 등이 있다.[5] 곤충 표본은 일반적으로 건조시켜 보관하며, 핀을 꽂아 고정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다.[1] 곤충이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핀을 고정하는 것이 좋으며, 가슴 근육이 핀에 잘 부착될 수 있도록 한다.[6] 건조된 표본은 핀 위치에 접착제를 발라 회전을 방지한다. 곤충은 대부분 중간선을 기준으로 약간 오른쪽으로 치우쳐 메조흉부를 관통하여 수직으로 핀을 고정하며, 핀의 1/4 정도는 곤충 위에 위치하여 라벨을 읽을 수 있도록 한다.[6]

나비나방처럼 날개가 있는 곤충은 날개를 펼쳐 전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전시판을 사용한다.[21] 메뚜기류는 왼쪽 날개를 펼치기도 한다. 작은 곤충은 비산성 삼각형 종이에 접착하여 포인트 마운트한다. 건조 시에는 폼 블록 위에 곤충을 적절히 펼쳐서 핀으로 고정하고 건조시킨다.

곤충 표본에는 채집 연월일, 채집 장소, 채집자 등의 정보를 담은 데이터 라벨을 부착해야 하며, 이는 학술적 가치를 위해 필수적이다.[21] 동정 결과에 따른 학명, 국명, 동정자, 동정 연월일 등을 기록한 동정 라벨도 추가할 수 있다.

곤충 표본은 곤충 침을 사용하여 상자에 보관한다. 곤충 침은 다양한 굵기로 제공되며, 일본에서는 스테인리스제 바늘이 주로 사용된다.[21] 표본 상자는 곤충이나 곰팡이 피해를 막기 위해 밀봉 가능한 오동나무 등의 목재로 만든 독일 상자나 인로우 상자를 사용한다. 하지만, 최근 일본 주택 환경의 변화로 인해 과거만큼 피해가 심각하지는 않다.

건조 표본은 곤충 표본 보존법 중 간편하면서도 보존성이 매우 높다. 수백 년 전의 표본도 분류학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곤충은 관상용과 학술 연구용 표본을 모두 바늘 꽂이 건조 표본 형태로 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5. 곤충 채집과 관련된 문제점

곤충 채집 때문에 귀중한 곤충이 멸종한다는 논쟁이 벌어진 적이 있다. 곤충 채집가들은 숲을 훼손하는 토지 개발이 훨씬 심각하며, 많은 귀중한 곤충 감소의 원인이 거기에 있으며, 인간이 잡는 양은 얼마 되지 않아 금방 재생된다는 반론을 제기한다[22] . 그러나 환경성에 따르면 환경 파괴로 인해 생식 수가 극단적으로 감소한 곤충에게 일반적인 채집 자체가 상당히 강한 포획·채집 압박이 되므로, 멸종 위기종의 채집 등에 대해 경고를 하고 있으며, 멸종 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한 일상적인 순찰도 이루어진다[23][24] .

그러나 그와 반대로 열광적인 매니아 중에는 타인의 토지·자연 보호 구역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나무에 상처를 내고, 트랩을 설치한 채 방치, 조명 기재로 대량 포획, 포획이 금지된 천연 기념물의 포획 등 법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는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25][26] .

산지가 한정된 나비의 유충을 잡기 위해, 먹이 나무를 베어 넘어뜨리거나, 특정 섬의 특산인 큰 나무의 굴에만 사는 사슴벌레나 풍뎅이를 잡기 위해, 생활 장소인 부식의 퇴적물을 전부 긁어내는 등의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러한 인물에게는 목적 곤충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수중에 있는 표본의 희소 가치가 높아지므로 기쁜 일인 것 같다. 아무리 곤충 채집이라고 해도, 절도는 지켜야 할 것이다.

이러한 특정 곤충의 채집 문제는, 곤충 채집의 일반론과는 구별하여 논의할 필요가 있다. 오히려, 특정 토지의 생물상을 망라하는 조사에는 아마추어 애호가도 참가한 곤충 채집의 효과가 매우 높다. 광범위한 종의 곤충을 채집하고 있는 애호가가 수집한 표본군은, 그 토지의 생물상의 변화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매우 귀중한 데이터이며, 환경 파괴를 막는 시책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천연 기념물, 종의 보존법 대상의 희귀 야생 동식물 종, 레드 리스트 멸종 위기ⅠB류의 얀바루테나가고게를 지키기 위해, 환경성을 포함한 수십 명 규모의 일상적인 순찰이 이루어지고 있다[27][28][24] .

5. 1. 환경 파괴 및 멸종 위기

곤충 채집으로 인해 귀중한 곤충이 멸종한다는 논쟁이 있었다. 곤충 채집가들은 토지 개발이 곤충 감소의 주요 원인이며, 채집으로 인한 영향은 적다고 주장한다.[22] 그러나 환경성에 따르면, 환경 파괴로 생식 수가 줄어든 곤충에게는 채집 자체가 큰 압박이 될 수 있다.[23][24]

일부 매니아들은 타인의 토지나 자연 보호 구역에 무단 침입, 나무 손상, 트랩 방치, 대량 포획, 천연 기념물 포획 등 법적, 환경적으로 문제가 있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25][26] 예를 들어, 특정 섬의 특산인 사슴벌레나 풍뎅이를 잡기 위해 부식 퇴적물을 전부 긁어내는 행위가 보고되기도 했다.

특정 곤충 채집 문제는 일반적인 곤충 채집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아마추어 애호가들이 참여한 곤충 채집은 특정 지역의 생물상 조사에 큰 효과가 있으며, 수집된 표본은 생물상 변화 추적 및 환경 파괴 방지 대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종의 보존법 대상 희귀 야생 동식물 종 및 레드 리스트 멸종 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성을 포함한 순찰이 이루어지고 있다.[27][28][24]

5. 2. 불법 채집 및 밀렵

곤충 채집으로 귀중한 곤충이 멸종한다는 논쟁이 있었다. 곤충 채집가들은 토지 개발이 곤충 감소의 주 원인이며, 채집은 영향이 적다고 주장한다.[22] 그러나 환경성은 환경 파괴로 생식 수가 극감한 곤충에게는 일반적인 채집도 큰 압박이 되므로 멸종 위기종 채집에 경고하며, 멸종 위기종 보호를 위한 순찰도 실시한다.[23][24]

일부 매니아들은 타인의 토지나 자연 보호 구역에 무단 침입, 나무 손상, 트랩 방치, 대량 포획, 천연 기념물 포획 등 법적, 환경적 문제를 일으킨다.[25][26] 이들은 희귀 곤충 채집을 위해 서식지를 파괴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는다.

이러한 특정 곤충 채집 문제는 일반적인 곤충 채집과는 구별해야 한다. 아마추어 애호가들이 참여하는 곤충 채집은 특정 지역 생물상 조사에 큰 도움이 되며, 환경 파괴 방지 대책 수립에도 기여한다.

천연 기념물, 종의 보존법 대상 희귀 야생 동식물 종, 레드 리스트 멸종 위기ⅠB류의 얀바루테나가고게를 보호하기 위해 환경성을 포함한 수십 명 규모의 순찰이 이루어지고 있다.[27][28][24]

5. 3. 윤리적 문제

곤충 채집으로 인해 귀중한 곤충이 멸종될 수 있다는 논쟁이 있다.[22] 곤충 채집가들은 토지 개발이 곤충 감소의 더 큰 원인이며, 채집으로 인한 영향은 적다고 주장한다.[22] 그러나 환경성에 따르면, 환경 파괴로 생식 수가 줄어든 곤충에게는 채집 자체가 큰 압박이 될 수 있다.[23][24] 멸종 위기종 보호를 위한 순찰도 이루어진다.[23][24]

일부 매니아들은 타인의 토지나 자연 보호 구역에 무단 침입, 나무 훼손, 트랩 방치, 대량 포획, 천연 기념물 포획 등 법적, 환경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25][26] 예를 들어, 특정 나비 유충을 잡기 위해 먹이 나무를 베거나, 특정 섬의 사슴벌레 등을 잡기 위해 서식지를 파괴하는 행위가 보고되기도 한다.

특정 곤충 채집 문제는 일반적인 곤충 채집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아마추어 애호가들이 참여하는 곤충 채집은 특정 지역의 생물상 조사에 큰 도움이 되며, 환경 파괴 방지 대책 수립에도 기여한다.

종의 보존법 대상 희귀 야생 동식물 종인 얀바루테나가고게 등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성 등에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27][28][24]

6. 곤충 채집의 교육적, 문화적 가치

곤충 채집은 쇼와 시대 후기까지 아동과 학생들의 여름 방학 숙제로 자주 등장했다. 벌레를 쫓는 것은 아이들의 본능과도 같은 것이었고, 표본을 만들어 이름을 붙이면 자연 관찰이나 과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장려되었다. 과자 가게에서는 '''곤충 채집 세트'''가 판매되기도 했다. 그러나 곤충 채집 세트에는 실제로 곤충 채집에 적합하지 않은 물건들도 많았다.

쇼와 50년(1975년)경부터는 곤충 채집을 장려하지 않는 방향으로 과학 지도가 바뀌었다. 곤충 채집이 벌레를 죽이기 때문에 야만적이라는 의견과 채집, 표본 제작보다는 관찰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아이들이 학습을 위해 제작한 표본은 영구 보존에 적합하지 않아 어렵게 만든 표본이 쓸모없게 되는 문제도 있었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곤충 채집을 하는 아이들이 줄어들고, 곤충 채집 키트를 파는 것도 보기 힘들어졌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아이들의 과학 기피 현상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 생물에 접촉하지 않으면 그 이후의 관심과 문제 의식이 생기기 어렵다는 것이다. 곤충 채집은 생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쉽고 유익한 입문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곤충에 큰 관심이 없는 아이에게 곤충 채집을 의무적으로 장려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아동 개개인의 과학적 관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중 하나로 곤충 채집이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문화적 영향 ===

다지리 사토시는 유년 시절의 취미였던 곤충 채집이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만드는 데 큰 영감을 줬다고 한다.[31][10] 포켓몬의 제작자 타지리 사토시는 포켓몬스터의 원점이 어린 시절의 곤충 채집이었다고 말했다.[30]

맥킨레이 칸터의 퓰리처상 수상 소설 ''앤더슨빌''(1955) 11장에서는, 한 정신 질환을 앓는 여성에게 딱정벌레 수집이 매혹의 대상이 된다.

카가와 테루유키(배우)는 취미가 높아져 NHK 프로그램 『카가와 테루유키의 곤충 굉장해!』에서 사회자 사마귀 선생님으로서 곤충을 소개하고 있다.[29]

=== 한국 문화 속 곤충 채집 ===

포켓몬스터의 창작자 다지리 사토시는 유년 시절의 취미였던 곤충 채집이 시리즈를 만드는 데 큰 영감을 줬다고 한다.[31][30] 카가와 테루유키(배우)는 취미가 곤충 굉장해!에서 사회자 사마귀 선생님으로서 곤충을 소개하고 있다.[29]

6. 1. 교육적 효과

곤충 채집은 쇼와 시대 후기까지 아동과 학생들의 여름 방학 숙제로 자주 등장했다. 벌레를 쫓는 것은 아이들의 본능과도 같은 것이었고, 표본을 만들어 이름을 붙이면 자연 관찰이나 과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장려되었다. 과자 가게에서는 곤충 채집 세트가 판매되기도 했다. 그러나 곤충 채집 세트에는 실제로 곤충 채집에 적합하지 않은 물건들도 많았다.

쇼와 50년경부터는 곤충 채집을 장려하지 않는 방향으로 과학 지도가 바뀌었다. 곤충 채집이 벌레를 죽이기 때문에 야만적이라는 의견과 채집, 표본 제작보다는 관찰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아이들이 학습을 위해 제작한 표본은 영구 보존에 적합하지 않아 어렵게 만든 표본이 쓸모없게 되는 문제도 있었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곤충 채집을 하는 아이들이 줄어들고, 곤충 채집 키트를 파는 것도 보기 힘들어졌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변화가 아이들의 과학 기피 현상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 생물에 접촉하지 않으면 그 이후의 관심과 문제 의식이 생기기 어렵다는 것이다. 곤충 채집은 생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쉽고 유익한 입문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만, 곤충에 큰 관심이 없는 아이에게 곤충 채집을 의무적으로 장려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아동 개개인의 과학적 관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옵션 중 하나로 곤충 채집이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2. 문화적 영향

다지리 사토시는 유년 시절의 취미였던 곤충 채집이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만드는 데 큰 영감을 줬다고 한다.[31][10] 포켓몬의 제작자 타지리 사토시는 포켓몬스터의 원점이 어린 시절의 곤충 채집이었다고 말했다.[30]

맥킨레이 칸터의 퓰리처상 수상 소설 ''앤더슨빌''(1955) 11장에서는, 한 정신 질환을 앓는 여성에게 딱정벌레 수집이 매혹의 대상이 된다.

카가와 테루유키(배우)는 취미가 곤충 굉장해!에서 사회자 사마귀 선생님으로서 곤충을 소개하고 있다.[29]

6. 3. 한국 문화 속 곤충 채집

포켓몬스터의 창작자 다지리 사토시는 유년 시절의 취미였던 곤충 채집이 시리즈를 만드는 데 큰 영감을 줬다고 한다.[31][30] 카가와 테루유키(배우)는 취미가 높아져 NHK 프로그램 『카가와 테루유키의 곤충 굉장해!』에서 사회자 사마귀 선생님으로서 곤충을 소개하고 있다.[29]

7. 곤충 채집 관련 인물


  • 오카다 아사오(독문학자)
  • 오카무라 시게루(만화가) - 사슴벌레장수풍뎅이
  • 오쿠모토 다이 사부로(프랑스 문학자)
  • 가키하라 마사토(프로레슬러) - 사슴벌레(특히 깊은 산 사슴벌레 관계에서 유명)
  • 키시다 신(배우·연출가) - 나비
  • 기타 모리오(소설가) - 풍뎅이
  • 치쿠 토시야(뮤지션) - 뿔매미
  • 테즈카 오사무(만화가)
  • 테라카도 지몬(연예인) - 넓적사슴벌레
  • 하토야마 구니오(정치가) - 나비
  • 야쿠 미츠루(만화가)
  • 요로 타케시(의학자·수필가) - 딱정벌레
  • 타지리 사토시(게임 크리에이터)

참조

[1] 간행물 A Review on Insect Collection and Preservation Techniques European Journal of Pharmaceutical and Medical Research 2022
[2] 서적 Collecting, preparing and preserving insects, mites, and spiders. The Insects and Arachnids of Canada, Part 1 https://web.archive.[...] Res. Br., Canada Dep. Agric., Ottawa, ON 1977
[3] 서적 Directions for collecting and preserving insects https://www.biodiver[...] United States National Museum 1892
[4] 서적 How to know the immature insects; an illustrated key for identifying the orders and families of many of the immature insects with suggestions for collecting, rearing and studying them, by H. F. Chu. https://www.biodiver[...] W. C. Brown Co 1949
[5] 서적 Arthropod Collection and Identification: Laboratory and Field Techniques Academic Press 2006
[6] 웹사이트 How to Make an Awesome Insect Collection: Purdue: entomology: insect: collect: supplies: specimen: mounting: identifying: displaying: preserve: labels https://extension.en[...] 2019-12-27
[7] 서적 How to Collect and Preserve Insects and Arachnids Pretoria 2006
[8] 서적 Moths of Australia https://books.google[...] BRILL 2022-06-14
[9] 웹사이트 Pinning and Labeling Insects https://extension.or[...] Oregon State University 2022-06-14
[10] 뉴스 Pokémon inspired from creator’s bug collection hobby https://www.inshorts[...] inshorts
[11] 문서 『原色現代科学大事典4』p.470-471
[12] 웹사이트 採集した昆虫の処理法 http://www.omnh.jp/m[...] 大阪市立自然史博物館 2023-08-13
[13] 문서 大型のものは網の上からアンモニアやベンジンを1滴かけてもよい。
[14] 문서 『原色現代科学大事典4』p.472
[15] 문서 シアン化カリウム(いわゆる青酸カリ)を少量の酢酸や木屑(木材はギ酸や酢酸を微量に発生する)とともに瓶の底に仕込んで石膏で封じ、石膏の壁を通じて徐々に微量のシアン化水素ガスが発生するようにしたものがよく用いられた。
[16] 문서 『原色現代科学大事典4』p.472表1「いろいろな殺虫剤の性質」
[17] 문서 この表で「入手しやすい」や「無害」はこの本が発行された1967年時点での評価である。
なお、パラジクロールベンゼン系の薬品についてはこの表にないが、同ページの本文中にはっきり記述があるので追加した。

[18] 문서 特に甲虫やカメムシが該当
[19] 문서 原文は「パラジクロールベンゼン系の薬品」
[20] 문서 ない場合はポケットに入る小さな丈夫な空き箱でも十分代用可能。
[21] 웹사이트 昆虫標本におけるラベルの作り方 http://www.museum.ky[...] 九州大学総合研究博物館
[22] 웹사이트 昆虫採集どうあれば アマ活躍の一方、自然破壊の批判も: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www.asahi.co[...] 2019-07-13
[23] 웹사이트 絶滅危惧種の捕獲・採集圧に関する普及啓発チラシ及びポスターの作成について https://www.env.go.j[...] 2023-08-13
[24] 웹사이트 ヤンバルテナガコガネ https://www.env.go.j[...] 2023-08-13
[25] 논문 昆虫採集と関係法規について https://doi.org/10.1[...] 1969
[26] 웹사이트 悪質な「虫捕り」各地で横行…樹木に傷、照明機材で大量捕獲 条例で規制する自治体も - 弁護士ドットコムニュース https://www.bengo4.c[...] 2023-08-13
[27] 웹사이트 ヤンバルテナガコガネを守ろう 密猟防止へパトロール、30人が参加 北部3村 https://ryukyushimpo[...] 2023-08-13
[28] 웹사이트 ストッキング用いた罠も ヤンバルテナガコガネの密猟を防げ https://www.otv.co.j[...] 2022-10-12
[29] 웹사이트 地上波だけでなく配信番組でも 芸能人の趣味を題材にした番組が人気なワケ|まいどなニュース https://maidonanews.[...] 2019-09-24
[30] 웹사이트 【話の肖像画】ゲームクリエーター・田尻智(2) 昆虫採集とインベーダーゲーム(1/2ページ) https://www.sankei.c[...] 2018-09-10
[31] 뉴스 Pokémon inspired from creator’s bug collection hobby https://www.inshorts[...] in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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